몽기사르 전투

몽기사르 전투는 1177년 11월 25일 팔레스타인 몽기사르에서 벌어진 예루살렘 왕국공과 아이유브 왕조공의 전투이다.

배경

1177년 십자군 국가인 예루살렘 왕국공은 어려움에 처해 있었다. 국왕 보두앵 4세는 문둥병에 걸려 있었고 후사가 없었다. 그의 누나 시빌라는 남편 아스칼론의 기욤이 죽고 임신한 상태였기에 왕국의 귀족들은 다른 신랑감을 구하고 있었다. 보두앵은 비잔티움 제국공의 해군력에 힘입어 이집트를 공략할 계획을 세웠으나 실현되지 못하고 있었다.

한편 이집트에서 세력을 키우던 살라흐 앗 딘은 예루살렘 왕국공을 공격하기 위해 출병했다. 이 정보를 입수한 보두앵은 샤티용의 레날드와 함께 살라흐 앗 딘을 저지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출발하여 아스칼론으로 향했다. 레날드는 1176년까지 알레포에 포로로 감금되어 있었으며 환자인 보두앵 왕을 대신해 군사를 이끌었는데, 살라흐 앗 딘과 이슬람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또다른 십자군의 장군은 성전 기사단의 기사단장인 외드였는데 그는 80명의 성전 기사단 기사를 이끌고 함께 출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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