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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4|날짜 = 1952년 10월 14일~11월 25일|전쟁_장소 =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원인 = 중공군의 미군 저격|결과 = [[대한민국공|한국군]]의 승리, 중공군의 공격으로 방어 성공|row3 = [[한국공]]|row4 = [[중국공]]}}'''저격능선 전투'''(狙擊稜綫戰鬪, Battle of Sniper rigde)는 1952년에 중부전선의 김화(현재의 철원군 김화읍 주변)지역에 배치되어 있던 [[대한민국공|한국군]] 제2사단이 [[중국공|중공군]] 제15군에 맞서, 6주간에 주저항선 전방의 전초진지를 빼앗기 위한 공방전을 벌인 지역이다. 이 지역은 김화 북방 7Km지점에 위치한 철의 삼각지대 중심부에 자리잡은 오성산에서 우단의 김화지역으로 뻗어내린 여러 능선 가운데 남대천 부근에 솟아올라 그 해발고도는 590m정도이고 능선의 크기는 1km<sup>2</sup>정도의 장방형 무명능선이었다. 저격능선이라는 명칭은 1951년 10월, 노매드선을 목표로 진격작전을 전개한 미군 제25사단이 김화지역으로 진출하여 [[중국공|중공군]] 제26군과 대치하게 되었을 때 이 능선에 배치된 [[중국공|중공군]]이 538고지로 진출한 [[미국공|미군]]을 저격하여 상당한 피해를 입히게 되었다. 그러자 [[미국공|미군 병사]]들은 이 무명능선을 가리켜 ‘저격능선(Sniper Ridge)’ 또는 ‘저격병 능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배경 ==
1952년 10월, [[중국공|중공]]군이 전초진지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격을 시작하자, [[미국공|미군]] 제8군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은 전초진지 전반에 걸쳐 아군이 주도권을 장악하는 소규모 공격작전을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하여 ‘쇼다운 작전(Operation Show Down)’이라고 대대규모의 병력으로 제한된 목표를 탈취하도록 하는 작전을 개시했다. 이 작전으로 [[미국공|미군]] 제7사단은 [[삼각 고지 전투|삼각고지]]를, [[대한민국공|한국]]군 제2사단은 제17, 31, 32연대와 추가로 증원된 제30, 37연대와 16개 포병대대로 저격능선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전투가 시작하기 전, [[중국공|중공]]군 제15군은 오성산을 중심으로 예하 3개 사단을 배치해두었는데, 그 중 제45사단은 저격능선에 전초진지를 설치하여 경계부대를 배치했다. 배치된 부대 규모는 중대에 불과했지만, 사단 및 군단급 병력 지원이 가능한 상태였다.
== 전투 경과 ==
=== '''[[대한민국공|한국]]군'''의 '''선제 공격''' ===
저격능선 전투는 [[대한민국공|한국]]군 제2사단의 공격으로 시작했다. 10월 14일 05시, [[대한민국공|한국]]군 제2사단은 9개 포병대대 공격을 시작으로, 제32연대 제3대대가 돌격으로 제1차 공격이 시작했다. 하지만 제1차 공격은 실패했다.
그리하여 제3대대는 1개 중대를 지원받으며 13시 40분에 다시 공격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미국공|미군]] 전폭기 6개 편대와 [[대한민국공|한국]]군 제2사단의 9개의 포병대대의 집중포격을 지원받아 공격을 했다. 그 결과, [[중국공|중공]]군 진지를 완전히 파괴하고 제32연대 제3대대는 치열한 백병전을 끝으로 저격능선을 완전히 점령하였다. 점령한 후, 대대는 Y고지와 돌바위 고지에 각각 1개 중대를, A고지에는 3개 중대를 배치하여 [[중국공|중공]]군 역습에 대비하였다.
=== '''[[중국공|중공]]군'''의 '''역습''' ===
[[중국공|중공]]군 제133연대는 이날 야간에 강력한 포병화력과 파상적 돌격공격으로 Y고지와 A고지를 집중적으로 공격을 했다. [[중국공|중공]]군과의 치열한 백병전 끝에, 제3대대 전술지휘소는 함락되었다. 그리하여 [[한국공|한국]]군은 돌바위 고지를 남겨두고 물러났다. 이때 제32연대는 예비연대 제17연대 제2대대를 투입하여 돌바위 고지를 엄호와 전폭기 폭격지원으로 10월 15일 14시 30분, A고지를 재탈환했다. 이에 대해, [[중국공|중공]]군은 이날 밤과 10월 16일 새벽에 제133연대의 2개 대대로 고지를 공격을 하였으나 실패했다. 또한 [[중국공|중공]]군 제134연대의 역습도 실패했다. 그 이후로 [[중국공|중공]]군은 제135연대를 투입을 했지만, 제135연대는 새로운 방법으로 공격을 개시했다. 우선 Y고지를 점령하고 진지를 구축하고 A고지와 돌바위 고지를 공격했다. 결국, [[한국공|한국]]군 제2사단 제32연대는 [[중국공|중공]]군 제135연대와의 치열한 백병전과 제1대대가 역습을 하였으나 A고지를 빼앗기고 말았다.[[분류:한국 전쟁]]
[[분류:한국]]
[[분류:중국]]